안녕하십니까?
오는 10월 27일부터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구간 직항편이 더 이상 운항되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는 자국의 영공 운항을 금지하는 러시아의 조치로 인해 타 항공사보다 1시간 이상을 우회하는 항로를 이용하는데서 오는 누적 적자로 비롯된 것임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항공 고객들은 에어 아스타나와의 공동 운항편을 이용하여 10월 27일 이후에도 키예프-알마티 구간을 계속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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