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항공은 허브인 키예프 공항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규모의 동계 스케줄 개편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스케줄은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하계 스케줄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서유럽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은 키예프 시간으로 주간 시간 대에 운항하며 키예프 출발은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 키예프 도착은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가 됩니다. 한편 카이로, 두바이, 앙카라, 이즈미르, 예레반, 바쿠 및 테헤란 항공편은 키예프 출발이 밤 8시에서 9시 사이, 키예프 도착은 새벽 7시 30분에서 8시 45분 사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브뤼셀, 코펜하겐, 스톡홀름, 크라쿠프, 마드리드 행 항공편은 매일 한 편, 런던과 빌뉴스는 하루 두 편, 텔아비브와 이스탄불 및 트빌리시 행은 매일 다회 운항됩니다. 또한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국내 도시로의 항공편 및 키예프-토론토행은 증편예정이고 키예프-뉴욕 구간은 기존대로 주 5회 운항됩니다.
반면 키예프-방콕 구간은 주 3회로 감편되고 키예프-북경 구간은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6일까지 잠정적으로 운항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암만(요르단), 민스크(벨라루스), 리가(라트비아) 역시 단항됨을 알려 드립니다.
위의 내용은 첨부된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사 제위께서는 반드시 매일 Q 방을 체크하시고 해당 편이 있는 경우 항공사 지침에 따른 재발행이나 환불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세부 내용은 본사와 확인 후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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