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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기니 NOSHOW/FAIL TO BOARD 관련 설명 (NO SHOW와 FAIL TO BOARD 차이)

  • 분류 : 항공사뉴스
  • 항공사 : PX
  • 조 회 수 : 1346
  • 작 성 일 : 2020-06-29 오후 2:19:31, 최종 수 정 일 : 2020-06-29 오후 2:19:31

안녕하세요?


에어 뉴기니의 NO SHOW는 항공기 출발 시간 기준입니다.

항공기 출발 전에만 해당 SEG를 취소하면 COUPON STATUS는 OK로 남아있어 FARE RULE이 허용하는 요금인 경우 환불 및 재발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해당 SEG를 취소를 하지 않은 경우 COUPON STATUS는 NOGO 혹은 SUSP로 바뀌게 되며 환불이나 재발행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예약부에 CPN STATUS 변경을 요청하시어 본사에서 OK로 변경한 후에 작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알아두셔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대부분의 에어뉴기니 페널티 규정을 보면 FAIL TO BOARD-TICKET COUPON TO BE FORFEITED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FAIL TO BOARD는 NOSHOW와는 달리 일단 승객이 체크인은 했으나 어떤 사유로든 비행 편을 탑승하지 못한 경우인데 (예를 들어 탑승 마감시간까지 게이트에 도착을 못했다든가) 이 경우 COUPON STATUS가 추후 CKIN으로 변경되며 해당구간의 티켓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환불 및 재발행 불가,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모두 적용)


아래는 두 용어에 대한 본사의 정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FAIL TO BOARD

If a passenger already checks in at the check in counter and did not board the flight due to unknown reasons then the ticket will be forfeited. Coupon showing CKIN.

*NO SHOW

When passenger forgot to cancel his/ her booking with the agent and did not make it to the airport. Booking gets auto cancelled by the system and coupon showing NOGO or SUSP. Request has to be sent to HDQ to re-open coupon for further use. No Show Fee will apply for changes.

승객이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항공편 출발 전에 SEG를 취소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