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그 앙골라 항공 (TAAG Angola Airlines, DT-118) 은 앙골라 (Angola) 국적기이며, 본사는 수도인 루안다 (Luanda)에 위치해 있습니다. 앙골라 항공은 국내선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들과 브라질 (Brazil), 큐바 (Cuba), 포르투갈 (Portugal)까지의 장거리 운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그(TAAG) 는 Transportes Aereos Angolanos의 약어이며, 앙골라 정부가 100% 지분소유하고 있는 앙골라 국영 항공사입니다.

1938년에 포르투갈령 서 아프리카(앙골라의 옛 칭호)의 철도, 항구, 항공 등의 행정을 관장하는 DTA (Divisao dos Transportes Aereos)로 설립되어 1940년 7월에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IATA에는 1951년에 가입하였습니다.

1973년 10월에 명칭을 따그 (TAAG - Transportes Aereos de Angola) 로 변경하였으며, 1975년에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면서 따그 항공사는 앙골라 국영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TAAG는 70년 이상 고 품격의 국내선과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고개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서, 최신 항공기 도입, 예약 시스템의 발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TAAG 앙골라 항공에 대한 문의는
한국 GSA인 APG Korea (정미훈 차장, 02-3788-0188)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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