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늘 새로운 세이버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상세

오클랜드 환승 규정 업데이트 (최종 목적지 호주 멜버른)

  • 분류 : 항공사뉴스
  • 항공사 : NZ
  • 조 회 수 : 661
  • 작 성 일 : 2020-11-19 오전 9:42:27, 최종 수 정 일 : 2021-07-07 오전 10:11:34
Kia Ora!

2020년 11월 16일 부터 시드니에 이어 빅토리아주(멜버른)로 여행하는 승객의 항공 예약편이 제한 됩니다.

1)국제선 환승 승객 (ex. 인천 ; 오클랜드 ; 멜버른)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메리드 스케줄로 조회 → “INTL CONNECTIONS ONLY PERMITTED” 문구 확인 요망
연결편인AKL-MEL 구간은 NZ 723편(RED FLIGHT)만 예약 가능


2) 타즈만: 오클랜드 ; 멜버른(SOTO) 일정으로 예약시
뉴질랜드에서 14일 이상 체류한 승객은 NZ 123편(GREEN FLIGHT) 예약 가능
NZ 123편은 무 검역 항공편으로, 혼선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SOTO 판매 제한 됩니다.
호주/뉴질랜드 소재 여행사 또는 에어뉴질랜드 홈페이지에서만 예약/판매가 가능 하며,
한국 내 여행사에서는 운임 조회 및 판매가 불가 함

호주와 뉴질랜드는 2020년 10월 16일 부터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14일 이상 체류한 승객은 격리 없이 시드니, 멜버른 입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여전히 2주 격리 의무가 부과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내용 참조: https://www.ytn.co.kr/_ln/0104_202010161731179848)



Q&A:
RED FLIGHT이란?
→ 호주 도착 시, 정부 치침에 따라 검역 및 격리가 필요 한 승객으로
국제선 환승객 또는 뉴질랜드에서 14일 이내 머문 승객이 이용

GREEN FLIGHT이란?
→ 뉴질랜드에서 호주 도착 시, 별도의 검역 조건 없이 입국이 가능 한 항공편으로
뉴질랜드에서 14일 이상 머문 승객에 한하여 이용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이란?
→방역 우수 국가간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 입니다.
이 협약이 체결되면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에게 시행하는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 되는 등
입국 제한 조치가 완화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korea.sales@airnz.co.nz 또는 예약과 02-724-8830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